Yup'um chŏngnisa : yŏnkkot chugŭm ŭi pimil
정명섭 · 한겨레출판
부패한 정치권력과 수사관의 유착, 억울한 희생자로 대변되는 여성들. 오늘의 사건과 진배없는 소설 속 사연들을 접하며 작가의 유려함에 놀랐다가, 200여 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은 세상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유품정리사: 연꽃 죽음의 비밀》은 ‘오늘의 비통함을 과거의 언어로 풀어낸 우리의 초상’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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