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설이 · 푸른영토
저자는 '여행하면서 참 좋았네요'라는 뻔한 여행기 보다는 '각오 단단히 하고 와라!', '철저히 준비 못하면 이렇게 된다'라고 보여주고 싶었다. 우선 돈이 초반부터 바닥 난 것과, 숙소 규칙을 어겨 파리, 로마 길바닥에 노숙할 뻔 한 사건 그리고 눈 찢어진 표정 보며 인종차별 당한 것 등. 여러 사건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제 웬만한 문제는 더 이상 놀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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