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린 · 웅진주니어
뜨개질에 열중인 할머니.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앉아 있는 아이. 문득, 아이는 토끼랑 거북이가 얼마나 사는지 궁금해진다. 할머니의 대답에 아이의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털실처럼 더 뻗어 나간다. 이 둘이 주고받는 다정한 대화 속에서 시간에 대한 의미와 사유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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