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 sikt'ak wi ŭi kae = Un chien à ma table
클로디 윈징게르 · 민음사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클로디 윈징게르, 이 진실한 80대 여성 작가가 우리를 ‘부아바니(추방당한 숲)’로 초대한다. 노부부 소피와 그리그가 3년째 살고 있는 그곳은 배제의 고통으로부터, 쇠락의 외로움과 소멸의 공포로부터 자유롭기 위한 도피처이자 실패하는 사원이며 시끄러운 정원이자 고립된 꿈의 장소다. 어느 날 학대받고 도망친 개 “예스”가 등장하면서 타자들 사이의 용인과 환대가 그들만의 생태계 밖으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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