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 · 양철북
일찌감치 맛보게 된 쓰디쓴 인생, 그 안에서 피어나는 B급 웃음과 투박한 감동. 현실감 있으면서 웃음이 넘쳐나는 진정성 가득한 청소년 소설이 출간되었다. 19년째 고등학교에서 현직교사로 지내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만난 아이들과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절박한 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생애 가장 찬란한 시기를 맞은 우리 아이들이 어째서 시들은 배춧잎처럼 지낼 수밖에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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