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슬 · 노는날
1.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 뭉쳤다! 우리는 ‘반찬 특공대!’ 다온이가 엄마 몰래 버린 반찬들이 늦은 밤 냉장고 밑에 모였어요. 잇자국이 난 깍두기, 반으로 잘린 밥알, 시든 시금치, 먼지가 묻은 멸치가 그 주인공이죠. 더러워진 반찬들은 쓸모없다고요? 천만에 말씀! 반찬들은 멋진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반찬 특공대!’랍니다. 반찬 특공대는 깨끗하고 싱싱하고, 영양 만점인 ‘생존 반찬’들을 다온이에게 먹이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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