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jang p'anŭn ai
홍종의 · 국민서관
도장 파는 일은 마음을 새기는 것과 같대요. 그 말은 진짜예요. 내가 할아버지 이름을 정성껏 도장에 새겼더니 할아버지가 아픈 것이 싹 나았다고 했거든요. 나를 나이게 하는 이름, 그리고 그 이름이 새겨진 도장. 도장의 진짜 쓰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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