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 Ŏ-ryŏng ŭi chi ŭi ch'oejŏnsŏn : int'ŏp'eisŭ hyŏngmyŏng ŭi sidae rŭl ingnŭn saeroun chimunhwahak (geoculture)
이어령, 정형모 · 아르테(arte)
지식과 정보가 그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더 이상 자본주의가 답이 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 구비해야만 하는 우리만의 무기는 무엇일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란 조어로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이어령 교수에게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바는 무엇인지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