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ihan sosŏlchip = A rambling collection of novels
허예나 · 좋은땅
자주 상처에 무너지고 자주 사랑에 뒹구는 평범하고 시시한 청춘의 이야기. 꿈꾸는 모습과 현실의 모습 사이의 간극에 대한 이야기인 ‘워너비’, 관계 속에서도 외로워지고 혼자서는 또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관계를 맺는 ‘연결’, 하나쯤은 당신과 닮았을지 모르는 연애의 조각에 관한 ‘콜라주’를 포함한 총 8편의 단편들을 수록했다. 주어진 인생을 외면하고 싶을 때가 있다. 쓸쓸함을 공기처럼 마실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