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 해냄출판사
제1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붉은 소파』. 살해된 딸의 기억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진작가와 미궁에 빠진 사건을 들춰내는 여형사가 공소시효 소멸 직전의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 인간의 내면 갈등과 외부 상황의 충돌을 추적함으로써 인간 존재의 본질은 살아온 궤적 속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자기 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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