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 · 문학동네
『오늘부터 배프! 베프!』의 가장 큰 미덕은 낙천적인 동심의 힘을 잘 살려 내고 있다는 점이다. 현실의 문제점을 고발하기 위해 인물과 상황을 소비하지 않고, 흑백논리에서 벗어난 점도 돋보인다. 스스로를 돌보고 나누며 씩씩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담긴 『오늘부터 배프! 베프!』를 읽게 되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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