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은 · 위즈덤하우스
장편소설 《수상한 한의원》으로 입체적인 스토리텔링의 정수를 보여준 배명은 작가의 《계화의 여름》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용이 되지 못한 천 년 이무기 ‘여름’과 소녀 ‘계화’의 풋풋하고 애절한 첫사랑을 1970년대의 한여름 정경 속에 녹여냈다. 하필 그날은 이무기가 드디어 용이 되는, 천 년 만에 찾아온 길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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