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 · 리프
오직 소설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이 외면한 그들의 삶을 감싸고 쓰다듬는 책, 2024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기대되는 한국 여성 작가의 등장”으로 주목받은 장편 소설,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인 『영숙과 제이드』가 리프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민 2세대인 딸 제이드가 엄마 영숙의 죽음 이후, 엄마의 옷장 깊숙이 숨겨져 있던 상자에서 나온 사진 한 장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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