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p'ae han yŏrŭm hyuga
허희정 · 문학과지성사
“오로지 오해들로만 설명되고 싶다” 이해할 수도 장악할 수도 없는 세계에서 미세한 파편들로 빚어내는 미묘한 알리바이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허희정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2018, 19년 문지문학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Stained」 「실패한 여름휴가」를 포함해, ‘“오로지 오해들로만 설명”되는 텅 빈 감정과 감각의 세계’(이광호)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보여주는 소설 7편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