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nŏsŭ onŭl put'ŏ tebwi hamnida. 4th
김영주 · 다산어린이
체중계 숫자에 휘둘리지 않고 소중한 나를 지키는 길 사춘기가 시작되고 2차 성징이라는 낯선 변화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시기, 아이들이 매일 접하는 미디어 속 몸은 현실과 너무나 다르다. 지나치게 마르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 길쭉한 팔다리를 지닌 스타들을 보며 외모에 대한 강박이 마음속에 자리를 튼다.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아이들은 자주 거울 앞에서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라는 질문을 품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