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숨 · 현대문학
2016년 장편소설 《한 명》을 시작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과 역사를 글로 옮기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는 소설가 김숨이 펴낸 일본군‘위안부’ 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 『흐르는 편지』. 《한 명》이 그분들의 현재 삶을 가정하여 써 내려간 이야기라면, 이번 소설은 위안소에 살고 있는 일인칭 시점의 열다섯 살 ‘위안부’ 소녀를 등장시켜 그 시대 그 처참한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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