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서 · 가하
“혼자만 재미 보고 쏠랑 빠져나가시겠다?” “재……미라뇨?” “우리 제니는 미혼모가 됐는데, 저 자식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겠다는 거 아닙니까?” 제니 오빠 준탁과 경수 누나 정원은 얼떨결에 ‘개’사돈이 됐다. 사고는 경수가 쳤는데, 정원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까다롭고 예민한 그 남자, 민준탁이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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