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ŏllinŭn son
김창규, 이명현, 이은희, 이종필, 정경숙 · 사계절
천문학자 이명현, 물리학자 이종필, 하리하라 이은희 등 대중에게 과학을 친숙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SF에 도전했다. 김창규 작가를 제외하고는 소설을 써 본 적이 없는 이 필자들은 생애 처음 대중들 앞에 자신만의 SF를 선보인다. 의외로 신선하고 재미있고 개성 강한 과학자들의 SF엔 기성 작가들이 혀를 내두를 만한 놀라운 상상력과 문학성, 우주와 과학에 대한 동경, 강한 현실 비판 메시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