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순 · 노는날
1. 비상! 비상! 책들이 다쳤어요.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로 출발! 도서관에 가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 ‘소리’. 그런 소리의 눈앞에 개미처럼 작고 깜찍한 벌레가 한 마리 나타났어요. “이게 도대체 뭐야!?” 달아나는 벌레를 쫓아간 끝에 소리는 어느덧 신비한 지하실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는 찢어지고 더러워지고 망가진 ‘훼손 도서’들이 잔뜩 쌓여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것은 바로 책들의 친구 ‘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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