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 시공주니어
두려움을 극복하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다!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는 이야기꾼 황선미의 『바다로 가는 은빛 그물』. 깊은 주제 의식과 치밀한 심리 묘사, 그리고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상징성을 내포한 문장으로 개성 있는 창작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저자의 새로운 장편동화다. 아버지가 젊지 않아 '쉰둥이', '늦둥이'로 놀림받는 시골 소년 '명하'가 또래 친구와 갈등을 겪고 화해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