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hu wigi rŭl magara, Yut'yubŭ sŭt'a Kŭm Ŭn-dong
임지형 · 국민서관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로 마음먹은 금은동의 세 번째 이야기. 지금 지구는 보통 아픈 게 아니다. 봄인데도 날은 한여름처럼 뜨겁고,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기도 한다. 이게 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어서란다. 이대로 기온 상승을 막지 못한다면, 지구는 풀 한 포기 살 수 없는 곳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금은동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