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림 · 문학동네
『지구 엄마의 노래』는 지구 반대편에서 어린이로서 누려야 할 권리와 행복은 무시된채 끔찍한 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에 대한 지구 엄마의 안타까운 마음을 노래한 그림책이다. 새 옷을 입는 아이와 그 옷의 원료인 목화솜을 따는 아이, 초콜릿을 먹는 아이와 그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를 자르는 아이, 물장구 치는 아이와 물을 찾아 떠나는 아이 등 각기 상반된 상황에 놓인 아이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불편한 진실을 다채로운 그림과 노랫말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