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 e kaja : sigol changt'ŏ esŏ munhwa yusan ŭro
정영신 · 이숲
34년간 오로지 시골 장터만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글을 써온 작가가 지난 몇 년간 작업한 작품들을 모아 출간했다. 이미 같은 주제로 몇 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으나 이 책의 도드라진 특징이 있다면. 전작들과 달리 단지 시골 오일장만을 취재한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문화유산과 유적을 함께 돌아보고 장터가 지역의 경제뿐 아니라 문화 관광의 허브가 될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