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jŏk ŭi chang sŭt'ŭrech'ing : k'waebyŏn x padi lip'ŭt'ing x taiŏt'ŭ rŭl han pŏn e
오노 사키 · 북라이프
나이가 들면 왜 살이 축축 처지고 잘 빠지지도 않는 걸까? 젊을 때는 위를 향하고 있던 유두가 점점 아래쪽을 바라보고, 팔뚝이 덜렁거리고, 브래지어를 할 때 군살이 불룩 튀어나오고, 배에 살이 붙어 볼록볼록 뱃살이 접히고, 매끈하던 얼굴에 팔자주름이 희미하게 생기고…. “내 몸이 처지기 시작했다니!” 마음은 영원히 10대지만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중력의 사인은 너무도 뚜렷해 때로 무자비하고 잔혹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