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아 · 나무옆의자
인간 본성에 깃든 악을 성찰하는 신예 작가의 과감하고 역동적인 탐문 2018년 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조경아의 장편소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아들이 가톨릭 사제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주변 여러 사람의 시점으로 다각도로 서술하는 독특한 형식의 소설로, 세계문학상 심사위원단(김성곤, 은희경, 서영채, 우찬제, 엄용훈, 하성란, 정이현)은 “이런 방식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의 진리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선과 악의 경계를 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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