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ji wangguk
이영은 · 별숲
태훈이는 학교에서 같은 반 아이 나현지를 보면 ‘나돼지’라고 놀린다. 단지 나현지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태훈이는 함께 어울려 노는 친구들과 함께 떼를 지어 틈만 나면 현지를 놀린다. 김현주는 현지 편에 서서 그런 태훈이를 비난한다. 그리고 태훈이가 현지에게 돼지 냄새가 난다며 놀린 일을 태훈이 엄마에게 말한다. 그 뒤로 태훈이는 돼지고기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심지어 입에 돼지고기를 넣으면 사라져 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