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yŏng
장다혜 · 북레시피
죽은 자의 땅을 파는 남자와 금박 장식을 비단에 새기는 여인 끝내 치명적인 독이 되어버린 기이한 숙명 악의 본성을 해부한 조선 의학 서스펜스 “죽음이란, 누군가에게 그림자를 맡기는 거라고. 그걸 탁영이라 한다고…” 조선 후기, 한양. 시체를 묻으며 살아온 천민 백섬은 누이 막단의 기일에 들른 훈룡사에서 목을 맨 도령을 목격한 뒤 뜻밖에도 조선의 어의 최승렬 댁 노비로 팔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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