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jari e ittanŭn kŏt = Être à sa place
클레르 마랭 · 에디투스
‘발 없는 새’는 〈아비정전〉에서 장국영의 대사에 등장하지만, 뿌리 뽑힌 청춘의 불안에 대한 은유이지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자리의 존재들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자리를 찾아 기꺼이 이동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사람의 실존이 요구하는 자리는 생존의 욕구만으로 충족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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