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진, 1972 · 길벗어린이
내 아이가 유치원에서 싸우고 돌아왔다면?!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통해 한 뼘 자라는 우리 아이들 이야기! 사이좋던 펭이와 타요가 싸웠습니다. 둘은 토라져서 며칠째 서로 말도 안 하고 씩씩대기만 합니다. 주위에 친구들이 불편해하는 건 둘째치고 펭이랑 타요는 유치원이 더는 재밌지도 신나지도 않습니다. 얼마나 속이 상했는지 그렇게 좋아하던 마트에 가도 재미가 없습니다. 힘든 마음에 서로를 탓해 보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