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yŏn saenghwalcha
조규미 · 자음과모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건대창작동화상 수상작가 조규미의 첫 장편소설 『가면생활자』. 근미래를 배경으로 사용자의 얼굴에 따라 변화하여 최상의 모습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마스크를 둘러싼 거대 기업의 음모와 우연히 사건에 휘말린 십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비인간성, 기술과 윤리의 문제까지 생각을 확장시키는 SF소설로, 기술적 내용을 현란하게 묘사학보다 청소년들의 보편적인 고민을 입체적인 캐릭터의 활약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