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메시 총격 대치 현장서 중태 환자 병원 이송

오클랜드 서부 메시(Massey)에서 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큰 폭발음 같은 소리가 여러 차례 들렸으며, 중태 환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질랜드 헤럴드에 따르면 경찰 특수부대는 21일 밤 메시의 마누테와우 로드(Manutewhau Rd)에 있는 한 주택에서 남성과 협상을 시도하며 대치 상황을 이어갔다.
현장 목격자는 밤 11시쯤 큰 소리가 여러 차례 들렸고, 인근 개들이 짖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후 구급차가 현장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모습도 목격됐다.
구급대원인 하토 호네 세인트 존(Hato Hone St John)은 환자 1명이 중태에 빠져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이번 상황이 해당 주택 내부에 국한돼 있다며 주민들에게 현장 주변 접근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인근 주민들은 경찰관들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었으며, 일부 주민은 경찰로부터 집 안에 머물고 문을 잠그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장 주변에서는 긴급차량 사이렌이 들렸고, 경찰 헬기 이글(Eagle)이 상공을 선회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세인트 존 구급대는 이날 오후 8시 49분 신고를 받고 구급차와 신속대응팀, 현장 운영 책임자를 출동시켰다. 구급대 측은 경찰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NZ Herald
메시 Moire Park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주민들에게 현장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변을 지나는 교민들은 경찰의 안내에 따라 안전에 유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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