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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뉴질랜드 총선 — 정당별 특성과 생활 속 쟁점 비교 (이민·주거·의료·세금·기후·에너지, 각 정당은 무엇을 바꾸려 하나)

2026년 9월 8일

이민·주거·의료·세금·기후·에너지, 각 정당은 무엇을 바꾸려 하나

한인피셜 | 정리 기준일: 2026년 10월 7일

11월 7일 총선을 앞두고 정당들이 정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의료비와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부터 주택시장, 은퇴저축, 이민자의 권리에 이르기까지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기사는 주요 정당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당별 특성과 분야별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정당의 특징을 설명하는 문장은 편집 요약이며 공식 슬로건이 아닙니다. 정책 효과에 대한 전망은 실제로 확인된 결과와 구분해야 합니다.

유권자 등록 마감까지 18일 남았습니다. 10월 25일(일) 자정이 지나면 이번 선거를 위한 신규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1절을 확인하세요.

읽기 안내: 아래는 전체 공약집이 아닌 주요 정책 비교입니다. '현행 제도' 또는 '정부 추진 정책'으로 표시한 항목을 제외하면 정당이 제안한 정책이며, 시행에는 선거 결과·연립 협상·입법·예산 절차가 영향을 미칩니다. 금액은 별도 표시가 없으면 뉴질랜드 달러입니다.


1. 먼저 확인할 선거 일정과 투표 자격

일정

날짜

유권자 등록 마감

2026년 10월 25일(일)이 끝나는 자정

뉴질랜드 국내 사전투표 시작

10월 26일(월)

선거일

11월 7일(토)

이번 총선에 참여하려면 등록 마감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국내 투표가 시작된 뒤에는 이번 선거를 위한 신규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선관위 선거 안내

기본 자격은 18세 이상, 뉴질랜드 시민권자 또는 선거법상 거주 자격, 뉴질랜드에서 연속 12개월 이상 거주한 이력입니다. 선거법상 거주 자격은 비자 명칭이 'Permanent Resident Visa'인지 여부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해외 거주자는 추가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투표 자격 안내

NZ First의 시민권자 한정 투표 공약은 현재 투표 자격 규정이 아닙니다. 현재 자격을 충족하는 비시민권자는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NZ First 공약


2. 정당별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아래는 뒤에서 소개하는 정책을 기준으로 정리한 특징입니다. 같은 정당도 분야에 따라 시장 경쟁과 정부 개입을 함께 활용하므로, 하나의 이념 구분만으로 모든 정책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정당

이번 기사에서 살펴볼 정책적 특징

National

주택 구매 접근성, 은퇴저축 확대, 발전 투자와 공급 안정에 무게

Labour

의료·교통 등 가계의 직접 지출을 줄이고 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

Green

고액 자산 과세, 공공 소유 확대, 임차인 보호와 재생에너지 전환을 결합

ACT

정부 조직과 규제 축소를 강조하면서 이민·기후 제도의 요건과 구조 변경 추진

NZ First

시민권, 국내 자원과 에너지 안보를 중시하며 특정 분야에서 국가 개입 확대

Te Pāti Māori

경제적 재분배와 함께 마오리의 주택·공공서비스·헌정상 권한 강화

Opportunity

토지·소득·은퇴저축 체계를 묶어 개편하고 혁신·전력 투자를 확대하는 접근

여론조사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기관마다 수치 차이가 큽니다. 같은 날 발표된 두 조사가 서로 다른 1위를 내놓기도 합니다.

조사

기간·발표

주요 수치

1News Verian

10월 1–5일 조사
10월 6일 발표

National 29%(+1) · Labour 28% · Green 16% · NZ First 10%(+1) · ACT 9%(-2) · Opportunity 7%(+1) · Te Pāti Māori 1%

RNZ–Reid Research

10월 6일 발표

Labour 30.8% · National 25.9% · Green 14.8% · NZ First 10.6% · ACT 9% · Opportunity 5.5%
→ Opportunity가 8석으로 캐스팅보트

1News Verian (직전)

9월 28일 발표
n=1,004, ±3.4%

Labour 28% · National 28% · Green 16%(당 사상 최고) · ACT 11% · NZ First 9% · Opportunity 6% · Te Pāti Māori 1%
→ 좌파 블록 65석 vs 우파 블록 59석 (4석 overhang 포함)

Mata-Horizon
(마오리 선거인명부)

9월 8–18일
n=1,089, ±3%

Green 28% · Labour 27% · Te Pāti Māori 16% · Opportunity 6% · 미정 9%

선호 총리(1News Verian): Luxon 20%(+1), Hipkins 18%(+4) — 격차가 2%p까지 좁혀졌습니다.

같은 날 나온 두 조사가 1위를 다르게 짚고 있습니다. 기관별 표본 구성과 질문 방식 차이이며 어느 한쪽이 맞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공통점은 Opportunity가 양 블록 어느 쪽도 과반에 못 미치게 만드는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 8절의 연립 협상 조건과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표본·조사 기간·질문 방식이 다른 수치를 단순히 이어 붙여 추세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석 전망은 각 매체의 계산이며 실제 선거 결과를 뜻하지 않습니다.


3. 정당별 주요 정책

National — 은퇴저축과 주택 구매 접근성

National의 정책에서는 개인의 자산 형성과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대하려는 접근을 볼 수 있습니다. KiwiSaver 의무화처럼 정부가 참여를 의무화하는 제안도 포함돼 있습니다.

분야

공개된 내용

KiwiSaver

재집권 시 2028년 7월 1일부터 근로자의 KiwiSaver 또는 동등한 은퇴저축제도 기여 의무화. **2032년까지 근로자·고용주 각각 6%**로 단계 인상. 경제적 곤란에 따른 기여 중단 예외 제시

첫 주택

5% 자기자금으로 이용하는 First Home Loan 제도의 소득 상한을 $300,000으로 확대하는 공약

육아휴직

유급 육아휴직을 26주에서 30주로 연장 (9월 27일 공약카드, 8절 참고)

보건

해외원조를 줄여 Pharmac 의약품 예산 증액·무료 암 검진 확대 (10월 6일, 9절 참고)

에너지 — 정부 추진 정책

발전 투자와 전력시장 경쟁 개선, 공급 부족에 대비한 에너지 안보 강화. 이미 추진하는 정부 정책이므로 신규 선거 공약과 구분

출처: KiwiSaver 공약, 첫 주택 공약 발표문, 전력시장 관련 정부 발표

Labour — 의료·교통비를 낮추는 공공 지원

Labour는 의료와 이동에 드는 직접 비용을 줄이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투자용 부동산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해 의료 재원으로 연결하는 점이 주요 차이입니다.

분야

공개된 내용

의료

Medicard를 통해 2028년 7월부터 등록된 일반진료기관에서 연 3회 무료 진료. 야간·휴일 진료와 ACC 진료 등은 제외

세금

투자용 주거·상업용 부동산 매각 시 2027년 7월 1일 이후 발생한 양도차익에 28% 과세. 자가주택·농장·KiwiSaver·주식·사업자산 등 면제 제시

대중교통

오클랜드·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 주 $20, 그 외 지역 주 $10의 요금 상한 제안

태양광

SolarSaver: 정부 지원 장기 저금리 금융, 대상 저·중소득 가구에 최대 $3,000 초기 지원, 임차인용 태양광과 지역 배터리 지원

학자금

대상 학자금 대출 잔액의 10% 탕감 (9월 27일 발표, 8절 참고)

재정

5년간 $245억 지출·$110억 신규 재원의 재정계획 (10월 4일, 9절 참고)

출처: Medicard와 과세 계획, 대중교통 공약, SolarSaver

Green — 재분배·공공 소유·임차인 보호

Green은 생활비 문제를 소득뿐 아니라 시장 구조와 자산 분배의 문제로 다룹니다. 공영 슈퍼마켓과 공공 발전기관, 임대료 인상 제한을 함께 제안합니다.

분야

공개된 내용

세금

고액 자산과 대기업 과세를 강화하면서 소득세 부담을 낮추는 세제 개편. 순자산 $1,000만 초과분에 연 2.5% 자산세, 자가주택 면제 제시

식품

KiwiMart 설립을 위해 최소 120개 점포와 물류시설을 공공 소유로 전환. 당 발표상 인수 추산 13억 달러, 추가 자본 투입 15억 달러

주거

임대료 인상률 2% 상한, 사유 없는 임대 종료 폐지, 임대주택 품질 검사제도, 공공주택 확대

교통

취약계층 무료, 그 외 1회 $2 요금 상한, 야간열차·지역철도 복원 (10월 4일, 9절 참고)

에너지

Kiwipower를 설립해 재생발전과 공급 보완 능력에 투자. 청정에너지 무이자 대출, 임차인의 태양광 이용 확대, 지역 에너지 투자

출처: 세제 개편, KiwiMart, 주거 공약, 에너지 정책

ACT — 정부 조직 축소와 제도 변경

ACT는 정부 기능과 규제 비용을 줄이는 방향을 강조합니다. 동시에 이민 분야에서는 복지 수급·영어·체류 위반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려 합니다.

분야

공개된 내용

정부 구조

정부 부처 43개를 19개로 통합하는 조직 개편

이민

거주비자 보유자 복지 대기기간, 취업비자 부과금, 영어 요건 확대 등 6개 항목 제안. 영주권 재입국 권한을 5년 갱신제로 바꾸는 안은 6절 참고

KiwiSaver

운용수익 비과세, 대신 고용주 기여 대상자의 정부 기여금 폐지 (10월 4일, 9절 참고)

기후 목표

Zero Carbon Act와 넷제로 목표를 폐지하고 주요 교역국을 기준으로 배출정책을 조정하는 방안

기후 기관

Climate Change Commission 폐지, 관련 평가 기능을 제안된 통합 부처로 이전

출처: 정부 조직 개편, 이민 정책, 기후 목표 정책, 기후변화위원회 공약

NZ First — 시민권과 국내 자원 중심

NZ First의 정책은 정부 축소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시민권을 지원·참여 자격과 연결하면서, 에너지와 자원 분야에서는 국가 투자를 제안합니다.

분야

공개된 내용

참정권

투표권을 시민권자로 한정하는 법 개정 공약. 현재 자격과 구분 필요

가족 지원

Kiwi Kids Grant: 시민권자가 양육하는 첫 세 자녀에 대해 자녀당 생후 첫 3년간 연 $5,000 지원

노후

NZ Super 수급에 시민권 요건을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 (2029년부터 적용 주장)

자원·에너지

임기 중 초기 10억 달러를 National Subsurface Development Survey에 투자. 에너지·지열·CO₂ 저장 부지 등을 포괄하는 국가 조사·데이터 구축 계획

금융

호주 NAB로부터 BNZ를 재매입해 Kiwibank와 합병, 완전 국유 은행 설립 주장

보건

예방 중심 — 대사 건강·영양, GP 행정 부담 축소, 1차 진료 건강 코치, 간호사 처우 개선

기후

파리협정 탈퇴 추진 입장

출처: 투표권 공약, Kiwi Kids Grant, NZ Super 관련 발표, 자원 조사 계획, 파리협정 입장

Te Pāti Māori — 공공서비스와 마오리의 결정 권한

Te Pāti Māori는 주택·보건·교육의 지원 확대와 함께, 누가 정책을 결정하고 운영하는지를 중시합니다. 마오리 공동체의 권한과 Te Tiriti o Waitangi에 따른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 접근입니다.

분야

공개된 내용

세금

고액 자산가의 기여를 확대해 주택·보건·교육·가족 지원에 사용한다는 방향. 이 기사에서는 세부 세율 대신 공식 요약의 범위를 소개

주거

공공·저렴주택 확대, 마오리·조상 토지의 주택 건설 촉진, 투기·토지 장기 보유 대응

공공서비스

마오리 주도 보건·교육·장애 지원과 의사결정 강화

헌정

9월 1일 발표한 Te Tiriti Entrenchment Policy: 독립 위원회 설치, Waitangi Tribunal 권고의 구속력 강화 등 제안

출처: 세금, 주거, 공공서비스 정책 목록, Te Tiriti 정책

Opportunity — 토지·소득·은퇴저축의 통합 개편

Opportunity는 세금·복지·주택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하는 Tax Reset을 제시합니다. 원외 정당이지만 정책 비교에서 별도로 살펴볼 이유가 있는 부분입니다.

분야

공개된 내용

Tax Reset

Citizen's Income, 토지가치세, KiwiSaver 2.0을 묶은 개편안

소득 지원

대상 성인에게 주 최대 $370의 Citizen's Income을 지급하는 방안. 기존 급여 대체와 추가 지원이 포함되므로 누구나 현 급여에 더해 받는 금액으로 해석하면 안 됨

주거·세금

토지가치세로 토지 보유와 투자의 유인을 바꾸려는 접근. 개인별 부담은 토지 유형·가치·예외·전환 규정에 따라 달라짐

노후·에너지

의무 은퇴저축 기여 확대와 재생발전 투자, 가정·기업의 전기화 지원

다만 이 당은 9월 28일 연립 협상 조건 5가지를 발표하면서 토지가치세와 Citizen's Income을 제외했습니다. 8절을 함께 보세요.

출처: Tax Reset, Abundant Energy


4. 쟁점별 비교 — 무엇을 어떻게 바꾸나

세금과 가계 지출

세금 인상·인하라는 한 단어보다 무엇에 과세하고, 누가 지원받으며, 어떤 지출이 줄어드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책

핵심 차이

독자가 확인할 부분

Labour: 부동산 양도차익 과세

대상 부동산을 팔아 발생한 차익에 과세하고 의료에 사용

보유 자산이 과세 대상인지, 과세 기준일과 면제 범위

Green: 고액 자산 과세

고액 순자산에 대한 과세와 소득세 부담 조정을 결합

자산 평가·부채·면제 규정

Opportunity: Tax Reset

소득 지원·토지가치세·은퇴저축을 함께 변경

새 지원액뿐 아니라 기존 급여 대체와 토지세 부담

National: KiwiSaver 확대

당장의 저축 기여를 늘려 은퇴자산 형성 추진

실수령액과 고용주 인건비에 미칠 영향

ACT: KiwiSaver 세제

운용수익 비과세, 정부 기여금 폐지

가입 연차·잔고에 따라 유불리가 갈림

NZ First: 가족 지원

시민권과 자녀 요건에 연결한 지원금

부모·자녀 자격과 지원 기간

위 비교는 3절에 연결된 각 당의 원문을 바탕으로 한 편집 요약입니다. 세금과 저축 기여금은 성격이 다르며, 서로 같은 세율처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거 — 구매 지원, 임차인 보호, 공공 공급, 토지세

주택정책은 '공급 확대 대 규제'라는 두 갈래만으로 나누기 어렵습니다. 구매자의 진입 비용, 임차인의 거주 안정, 공공 공급, 토지 보유 유인 등 개입하는 지점이 다릅니다.

정당·정책

접근 방식

National

First Home Loan 접근 확대를 통한 첫 구매 지원

Labour

Kāinga Ora 자본 투입과 공공주택 6,000호 (9절 참고)

Green

임대료 인상 제한과 임차인 보호, 공공주택 확대를 병행

Te Pāti Māori

공공·저렴주택, 마오리 토지 개발, 투기·토지 장기 보유 대응

Opportunity

토지 과세를 통해 주택·토지 투자 구조를 변경

첫 주택 구매자는 계약금뿐 아니라 대출 심사와 상환 능력, 임차인은 임대료와 계약 안정성, 주택 소유자는 세금과 유지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표는 확인한 대표 정책을 비교한 것이며, 표에 없는 정당에 주택정책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출처는 3절의 주거·세금 원문을 참고하세요.

이민과 시민권 — 현행 규정과 변경 공약을 구분

현행 제도: AEWV 최소 영어 요건은 2026년 6월 1일부터 skill level 3 직군까지 확대됐습니다. 개인별 적용과 예외는 이민성 안내가 기준입니다. 이민성 공식 안내

ACT 공약: 거주비자 보유자의 체류 첫 5년간 소득심사형 급여 수급 제한, 임시 취업비자 하루 $6 부과금, AEWV 직종별 연례 수요 검증, 모든 AEWV 유형의 기본 영어 요건을 제안했습니다. 계절근로자에게는 더 낮은 영어 기준을 허용합니다. 또한 10년 이상 형이 규정된 범죄의 유죄 판결을 받은 거주비자 보유자의 추방 가능 범위 확대와 불법체류 단속조직을 제시했습니다. ACT 이민 원문

NZ First 공약·입장: 투표권과 NZ Super 자격을 시민권에 연결하려는 제안입니다. 취업비자 심사, 선거권, 연금 수급은 서로 다른 제도이므로 한꺼번에 '이민자 자격 변경'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투표권, 연금

특히 ACT의 복지 제한을 '모든 의료·공공서비스 이용 금지'로, NZ First의 참정권 공약을 '이번 선거부터 비시민권자 투표 금지'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이 절은 9월 8일 기준입니다. 이후 ACT의 영주권 재입국 권한 개편안, NZ First의 이민제도 개편 12개 항목, 그리고 Labour·Green·National이 각각 밝힌 이민 정책 입장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6절에서 이어집니다.

기후·에너지 — 전기요금과 감축정책의 차이

같은 전기요금 문제라도 발전시설 투자, 가정용 태양광 지원, 공공기관 설립, 기후 목표 변경은 서로 다른 정책 수단입니다.

정당

확인한 접근

정책 상태

National

발전 투자·경쟁 개선·공급 안정, 부족 시기 대비

정부 추진 정책

Labour

SolarSaver 저금리 금융·대상 가구 지원·지역 배터리

선거 공약

Green

Kiwipower 공공 발전 투자·무이자 청정에너지 대출

선거 공약

ACT

넷제로·Zero Carbon Act와 기후변화위원회 폐지 추진

선거 공약

NZ First

국내 지하자원 조사 투자, 파리협정 탈퇴

공약·공개 입장

Opportunity

재생발전 투자·전력시장 개편·가정과 기업 전기화

공개 정책

출처는 3절의 에너지·기후 원문과 연결됩니다. 전력 투자 정책 하나가 해당 정당의 기후정책 전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용 절감 전망 역시 가구의 사용량·주택 조건·금융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건·교육·가족 — 지원액보다 대상과 이용 조건

정책

확인해야 할 조건

Labour Medicard

등록된 진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연간 무료 진료 횟수와 제외 서비스

National Pharmac 증액

어떤 약이 언제 등재되는지, 재원인 해외원조 삭감의 범위

Green 학교급식 확대

KiwiMart 설립비와 별개인 식품 지원 정책의 범위

NZ First Kiwi Kids Grant

시민권, 자녀 수, 생후 지원 기간

Te Pāti Māori 보건·교육

단순 보조금 확대뿐 아니라 마오리 주도 운영·결정 권한 강화

3절의 Labour 의료 원문, Green 식품 정책, NZ First 가족 지원, Te Pāti Māori 정책 목록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Te Tiriti와 공공기관 — 누가 결정할 것인가

Te Pāti Māori의 9월 1일 발표는 독립적인 Te Tiriti 위원회와 Waitangi Tribunal 권고의 구속력 강화를 제안합니다. 이는 서비스 예산뿐 아니라 국가와 마오리의 권한·책임을 다루는 정책입니다. 정책 원문

ACT의 부처 통합은 정부 조직의 수와 기능 배치를 바꾸는 제안입니다. 두 정책은 모두 제도 개편이지만 다루는 문제와 목적이 다릅니다. ACT 조직 개편


5. 내 생활에 대입해 볼 질문

가계와 사업장에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는 한 가지 지원액만 보기보다 비용과 자격 조건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근로자·고용주: KiwiSaver 기여 확대가 월 실수령액과 인건비, 장기 은퇴저축에 어떤 차이를 만들까?

  • KiwiSaver 가입자: 운용수익 비과세와 정부 기여금 폐지 중 내 가입 연차·잔고에는 어느 쪽 영향이 더 클까?

  • 임차인·첫 주택 구매자: 임대료·계약 안정·계약금·대출 심사 중 내게 가장 큰 장벽은 무엇일까?

  • 주택·사업자산 소유자: 양도차익 과세와 토지가치세는 각각 내 자산에 어떻게 적용될까?

  • 가족·은퇴 준비 가구: 무료 진료나 가족 지원의 자격과 시행 시점은 무엇일까?

  • 대중교통을 쓰는 가구: 주간 총액 상한과 1회 요금 상한 중 우리 집 통학·통근 패턴에는 어느 쪽이 유리할까?

  • 비시민권자: 지금 적용되는 비자·투표·연금 규정과 각 당이 바꾸려는 범위는 무엇일까?

  • 자영업자: 상가 임대료와 공급처 구조가 바뀌면 우리 가게의 고정비는 어떻게 달라질까?

  • 전기요금이 부담인 가구: 태양광 보조금인지 대출인지, 임차인도 가능한지, 총비용은 얼마인지 확인했을까?

  • 학자금 대출 상환 중인 분: 탕감 대상인지, Fees Free 수혜 여부와 거주 요건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했을까?

어떤 정책을 우선할지는 독자의 판단입니다. 정당이 제시하는 기대 효과뿐 아니라 대상·예외·재원·시행 절차를 함께 읽어보세요.


6. 9월 15일 업데이트 — 새로 확인된 공약

9월 8일 정리 이후 발표된 내용과, 그 이전 발표 중 확인이 늦어 이번에 추가하는 항목입니다. 이민 분야에서 제도의 뼈대를 바꾸는 제안이 여러 건 나왔습니다. 아래 항목은 모두 정당이 제안한 공약이며 현행 제도가 아닙니다.

이민 — 영주권의 '재입국 권한'이 쟁점이 됐습니다

ACT: 영주권 재입국 권한을 5년 갱신제로 (9월 1일 발표)

한인 영주권자에게 직접 영향이 있는 제안이라 용어부터 정확히 짚겠습니다.

거주 자격을 없애겠다는 제안이 아닙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일할 권리는 그대로 두고, 'Permanent Resident Visa'라는 별도 범주와 거기 딸린 무기한 재입국 권리를 바꾸겠다는 내용입니다. 모두 Resident Visa로 두되, 뉴질랜드를 떠났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는 권한(travel facility)을 5년 단위로 부여하고 갱신 시 체류 일수를 확인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항목

제안 내용

바뀌지 않는 것

뉴질랜드에 거주·취업할 권리

바뀌는 것

무기한·무조건적인 재입국 권리 → 5년 단위 갱신

갱신 조건

직전 5년 중 최소 730일(2년) 뉴질랜드 체류. 연속일 필요는 없음

예외

뉴질랜드 고용주를 위한 해외 근무, 동반 가족, 해외 군 복무, 시민권자 배우자, 인도적 사유

실제로 영향을 받는 쪽은 한국이나 제3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뉴질랜드 영주권을 유지해 온 경우입니다. 반대로 뉴질랜드에 계속 거주해 왔다면 갱신 요건(5년 중 2년)은 자동으로 충족됩니다.

ACT는 영주권의 혜택이 뉴질랜드와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연결"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National의 Erica Stanford 이민장관은 이 제안에 반대하며, 이중국적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선택을 강요한다고 비판했습니다. RNZ 보도 · ACT 원문

NZ First: 이민제도 개편 12개 항목 (9월 11일 발표)

분야

제안 내용

시민권

출생시민권을 시민권자의 자녀로 한정. 시민권·영주권 자격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신청 수수료 인상

복지

비자 소지자의 Jobseeker·주거보조금 등 수급을 입국 후 10년간 제한

유학생

졸업 후 자동 취업권 폐지

오버스테이어

추방 및 향후 비자 신청 영구 금지. 단 태평양 도서국 출신에게는 2년간 합법 체류 신청 기회

주거·인구

사회주택 시민권자 우선. 연간 영주권 2만 건 상한에 대한 국민투표, 30년 인구계획 수립

RNZ 보도

다른 정당의 이민 정책 입장 (9월 11일 이민 정책 토론회)

4절에서 "확인된 범위 밖"으로 남겨두었던 부분이 이 토론회에서 드러났습니다.

정당

밝힌 입장

Labour

영주권 취득에 걸리는 기간을 2배로 연장. 미등록 이주민의 자녀가 연속 10년 거주 시 시민권 경로 부여. 부모 비자 재정 요건 재검토. 이주노동자 착취 대응(고용주 변경 간소화, 승인된 독립 지원단체 자동 가입). RSE 계절근로 제도 단계적 확대

Green

5년 후 정착 영주권 경로와 오버스테이어 사면. 이미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근거

National

ACT의 영주권 재입국 권한 개편안에 반대. NZ First와 Green의 사면안에도 비판적

RNZ 보도

은퇴저축 — Labour가 KiwiSaver 공약을 내놨습니다

Labour가 9월 13일 KiwiSaver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National의 기존 공약과 비교가 가능해졌습니다. 두 안 모두 2028년 7월 시행, 2032년 6% 목표라는 점은 같지만 누구에게 의무를 지우는지가 다릅니다.

항목

National

Labour

의무화 대상

근로자의 가입·기여

고용주의 기여

시행 시점

2028년 7월 1일

2028년 7월 1일

목표 기여율

근로자·고용주 각 6% (2032년까지)

고용주 6% (2032년까지, 연 0.5%씩 단계 인상)

근로자 부담

의무. 경제적 곤란 시 중단 예외

기본 4%이되 최소 기여 의무 폐지 — 형편에 따라 줄여도 고용주는 6% 계속 납입

추가 항목

신생아 자동가입 + $1,500 Baby Boost (2027년 7월부터, 6월 발표)

육아휴직 중 고용주 기여 유지, 65세 이상 근로자로 확대, 고용주 기여를 연봉에 흡수하는 신규 total remuneration 계약 금지

근로자 입장에서 확인할 점은 실수령액 변화이고, 고용주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의 시점과 폭입니다. NZ First도 신생아 자동가입에 $1,000 정부 기여를 제안했고, Opportunity는 노사 기여율을 6%까지 올리는 "KiwiSaver 2.0"을 제시하고 있어, 은퇴저축 강화라는 방향 자체에는 여러 당이 모여 있는 상태입니다. ACT는 10월 4일 세제 쪽 제안을 더했습니다(9절 참고).

Labour 발표 보도 · National KiwiSaver 공약

그 외 새 발표

정당

내용

발표일

ACT

Waitangi Tribunal 해체안 — 2008년 9월 1일 이전 제출된 역사적 청구만 마무리하고, 현대적 관할권을 종료한 뒤 재판소를 폐지

9월 10일

Green

테 레오 마오리에 4년간 2억 달러. 교사 교육·전문성 개발 연 3천만 달러, Te Taura Whiri와 Te Mātāwai에 연 2천만 달러. 마오리어 주간 첫날 발표

9월 14일

ACT 관련 보도 · Green 관련 보도

이 밖에 Labour의 AI 정책, National의 숙박세(bed tax) 대신 기존 International Visitor Levy를 재배분하는 방안도 같은 기간에 발표됐습니다.


7. 9월 22일 업데이트 — 새로 발표된 공약

9월 15일 정리 이후 나온 발표입니다. 이번 주에는 장바구니 물가와 자영업 임대료처럼 생활에 바로 닿는 제안이 많았습니다. 아래 항목은 모두 정당이 제안한 공약이며 현행 제도가 아닙니다.

장바구니 물가 — 대형 슈퍼마켓을 쪼개자는 제안이 잇따릅니다

두 거대 유통사가 식료품 시장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다는 공정위(Commerce Commission) 조사 결과를 배경으로, 이번 주 두 정당이 각각 분할안을 내놨습니다. 둘 다 "쪼갠다"는 말을 쓰지만 자르는 방향이 서로 다릅니다.

National: 브랜드를 갈라 경쟁시키는 방식 (9월 16일 발표)

현재 팩앤세이브(Pak'nSave)·뉴월드(New World)·포스퀘어(Four Square)는 모두 Foodstuffs 한 회사 소속입니다. 이를 두 개의 경쟁 회사로 나누겠다는 구상입니다.

구분

내용

분할 방식

팩앤세이브를 한 회사로, 뉴월드 + 포스퀘어를 다른 한 회사로 분리

결과

전국 단위 슈퍼마켓 체인이 팩앤세이브 · 뉴월드/포스퀘어 · 울워스(Woolworths) 3개 그룹으로 재편

일정

집권 100일 내 분리안 착수, 공정위가 6개월간 검토해 공식 권고

점주 보호

개별 점주에게 매각이나 브랜드 변경을 강제하지 않음. 두 브랜드 그룹이 서로 다른 구조와 유인을 갖고 경쟁하도록 만드는 방식

Foodstuffs는 이 계획이 오히려 식품 비용을 올릴 것이라며 반대하고, 절감 효과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Labour: 도매와 소매를 갈라내는 방식 (9월 20일 발표)

같은 "분할"이지만 자르는 지점이 다릅니다. 브랜드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Foodstuffs와 Woolworths가 각각 운영하는 도매 부문을 소매 매장에서 떼어내 독립 운영하게 만드는 안입니다(Foodstuffs Wholesale, Woolworths Wholesale).

항목

제안 내용

목적

소규모 식료품점이 물건을 살 곳을 늘리고, 신규 슈퍼마켓의 진입·성장을 쉽게 함

공급 차단 금지

소규모 매장이 손님을 늘리기 시작할 때 공급을 끊는 행위를 막음

거래제한 조항 폐지

포스퀘어 같은 개별 매장이 가격을 낮추거나, 다른 체인으로 옮기거나, 독립하는 것을 막는 조항 제거

Labour는 "검토의 시간은 끝났다"며 집권 시 즉시 시행하겠다는 입장으로, National 안을 "또 하나의 검토"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리하면 — National은 소비자가 보는 **간판(브랜드)**을 갈라 서로 경쟁시키는 쪽이고, Labour는 간판은 그대로 두되 **물건이 들어오는 통로(도매)**를 열어 작은 가게들이 끼어들 수 있게 하는 쪽입니다. Green은 아예 공영 슈퍼마켓을 세우는 방식(KiwiMart, 3절 참고)을 제안하고 있어, 세 정당이 같은 문제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풀려는 구도입니다. 어느 쪽이 가격을 더 낮출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두 분할안 모두 당사자인 유통사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National 분할안 보도 · Foodstuffs 반박 · Labour 분할안 보도

Te Pāti Māori: 먹거리 주권(kai sovereignty) 31억 달러 (9월 21일 발표)

항목

제안 내용

소득세 먹거리 공제

연소득 $60,000 이하에게 연간 최대 8주치 식비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당 추산 대상 300만 명(인구의 64%), 비용 28억 달러

그 외

지역사회 먹거리 기금, 마오리 소유 슈퍼마켓 지원

RNZ 보도

자영업 — 상가 임대료 인하가 가능하도록

Green: 상업 임대차 개편 (9월 20일 발표)

가게를 운영하는 교민에게 직접 관련이 있는 제안입니다. 현재 상업 임대차에는 **래칫 조항(ratchet clause)**이 흔한데, 임대료 재조정 시 기존 금액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게 막는 조항입니다. 그 결과 소비가 줄어도 임대료는 시세보다 높은 채로 유지됩니다.

항목

제안 내용

대상

연매출 $3,000만 미만 사업체의 신규·기존 임대차

핵심

시장 임대료 재조정에서 임대료가 내려갈 수도 있도록 법 개정. 인하 폭 제한은 인상 폭 제한과 동일하게 적용(예: 인하 5% 상한이면 인상도 5% 상한)

빈 상가

12개월 넘게 비어 있는 공간에 대해 지자체가 임대 경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

RNZ 보도

교육 — 유아·초등 화면 사용 제한

National: Set Up for Success (9월 20일 발표)

항목

제안 내용

유아교육기관

화면 사용 금지

초등 1~3학년

화면 사용 제한

학부모 보고

아동 발달 상황에 대한 보고를 더 명확하게

책·손글씨·대화·체험활동과 교사·또래와의 직접 상호작용에 무게를 두겠다는 취지입니다. 유아교육계 반응은 갈립니다 — 학부모·교사에게 아이 상태를 더 분명히 알려준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교실에서 기술이 주는 이점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RNZ 보도 · 반응

그 외 새 발표

정당

내용

발표일

Labour

태평양도서국포럼 회원국 국민에게 비자 면제 입국 허용 — 다른 61개국과 같이 NZeTA로 3개월 체류. 가족 방문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 (한국은 이미 비자 면제 대상이라 교민에게 직접 변화는 없습니다)

9월 17일

NZ First

예방 중심 보건정책 — 대사 건강·영양에 무게, GP 행정 부담 축소, 1차 진료에 건강 코치 배치, 간호사 처우 개선

9월 20일

Labour 태평양 비자 보도 · NZ First 보건 보도


8. 10월 2일 업데이트 — 선거운동 공식 개시 이후

9월 27일 National과 Labour가 선거운동을 공식 개시하면서 각각 새 공약을 내놨고, 29일에는 정부 재정 전망이 공개됐습니다. 아래 항목 중 '정부 자료'로 표시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정당이 제안한 공약이며 현행 제도가 아닙니다.

선거운동 개시 (9월 27일) — 공약카드 대 새 정책

두 당의 접근이 달랐습니다. National은 기존 공약을 10개로 묶은 서명 공약카드를 배포했고, Labour는 새 정책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National: 2026 공약카드 10개 항목

분야

내용

경제

일자리와 임금을 늘리는 성장

세금

신규 세금 없음

은퇴저축

KiwiSaver 의무화·기여율 인상 + 신생아 $1,500 Baby Boost

육아휴직

유급 육아휴직 26주 → 30주 연장

교육

NCEA 대체, 정기 평가, 기초 교육 강화

치안

처벌 강화, 순찰 확대

보건

진료 대기 단축, 의약품 확대

인프라

Roads of National Significance, 교실·병원 신증축

물가

경쟁 촉진을 통한 장바구니 물가 대응

재정

재정 흑자 유지

육아휴직 30주 연장이 이번에 새로 확인된 항목입니다. 나머지는 3·6·7절에서 다룬 공약을 공약카드로 묶은 것입니다. 시행 시점과 비용은 이번 발표에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National 선거운동 개시 보도(RNZ)

Labour: 학자금 대출 10% 탕감

항목

내용

탕감 폭

대상 잔액의 10%. 잔액 $2,000 이하는 전액 탕감

거주 요건

재학생·향후 졸업자는 졸업 후 뉴질랜드 세법상 거주 3년을 채워야 적용

이미 졸업한 사람

상환 중이면 2027년 4월 1일에 즉시 적용

제외

Fees Free(수업료 무상) 제도의 혜택을 받은 졸업자

비용

5년간 $583.4백만. 과거 분 탕감이 몰리는 첫 해에 집중

National의 Simeon Brown은 "부채를 납세자에게 옮기는 것으로, 결국 증세나 추가 차입을 뜻한다"고 비판했고, ACT의 David Seymour는 "매표"라고 했습니다.

Labour 학자금 대출 공약 보도(RNZ) · Labour 정책 원문

Opportunity: 연립 협상 5대 조건 (9월 28일)

원외 정당이지만 여론조사에서 5% 안팎을 오가고 있어, 어떤 조건을 걸지가 실제로 의미를 갖습니다.

연립 조건

공정위(Commerce Commission) 권한 확대 — 슈퍼마켓·은행 등 경쟁 촉진

10년 보건 계획

로비·정치자금 규정 개혁

저층 트롤 어업(bottom trawling) 중단

Climate Change Commission 존치

주목할 점은 빠진 것입니다. 3절에서 소개한 이 당의 간판 정책인 토지가치세와 Citizen's Income이 연립 조건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Quilae Wong 대표는 "세제 개편이 하룻밤에 되리라 보지 않는다. 이 조건들은 앞으로 3년 안에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에 투표할 때 Tax Reset이 연립정부에서 곧바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Opportunity 연립 조건 보도(NZ Herald)

정부 자료: 선거 전 재정전망 PREFU (9월 29일)

공약이 아니라 재무부가 선거 전 의무적으로 내는 재정 전망입니다. 각 당의 "재원은 어디서 오나"라는 논쟁의 기준선이 되므로 함께 봅니다.

항목

전망

2026/27 재정수지

적자 $68억 (5월 예산안의 $114억 적자에서 축소)

흑자 전환

2028/29년 $40억 흑자 (GDP의 0.8%)

2030/31

$117억 흑자 (GDP의 2.0%)

세수

4년간 $114억 상향 조정

차입

4년간 $150억 감소

순부채 정점

2028년 GDP의 43.9%

Nicola Willis 재무장관은 "장부가 나아졌지만 지출해도 좋다는 청신호는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전망치는 가정이 바뀌면 달라지며, 각 당 공약의 재정 영향은 이 전망에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PREFU 2026 원문(재무부) · 관련 보도(RNZ)

National: Kiwibank에 국내 민간자본 유치 (10월 2일)

항목

내용

내용

국영 Kiwibank에 국내 민간자본 참여 허용

대상 투자자

KiwiSaver 운용사, 마오리 기관, 기타 뉴질랜드 투자자

효과 추산

추가자본 $5억 → 사업대출 $40억 또는 주택대출 $100억 여력

소유 보장

Air New Zealand의 'Kiwi share' 방식으로 정관에 뉴질랜드 소유 유지를 명시

배경

Kiwibank 대출시장 점유율 약 6%, 호주계 4대 은행 합계 약 85%

Labour는 "부분 민영화"라며 반대하고, NZ First는 부분 매각에 반대하면서 BNZ 재매입(Kiwibank와 합병해 완전 국유 은행 설립)을 주장합니다. 주택대출 금리에 실제로 영향이 있을지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Kiwibank 관련 보도(1News)

그 외

  • 군소정당 대표 토론 (10월 1일) — ACT의 David Seymour, Green의 Chlöe Swarbrick, NZ First의 Winston Peters, Opportunity의 Qiulae Wong, Te Pāti Māori의 Rāwiri Waititi가 참여한 이번 선거 첫 대형 토론입니다. 새 공약 발표보다 연립 구도 탐색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RNZ 중계


9. 10월 7일 업데이트 — 재정계획과 돈 이야기가 전면에

10월 4일 Labour가 재정계획을, 같은 날 ACT가 선거운동을 개시하며 KiwiSaver 세제를 내놨습니다. 6일에는 첫 당수 토론이 열렸습니다. 아래 항목 중 '여론조사'를 제외하면 모두 정당이 제안한 공약이며 현행 제도가 아닙니다.

Labour: 재정계획 (10월 4일)

8절의 PREFU가 기준선이었다면, 이번엔 Labour가 자기 공약의 값을 매겨 내놓은 것입니다. 선거 재정 논쟁의 중심이 됐습니다.

항목

내용

5년간 지출

$245억

신규 재원

약 $110억 — Investment Boost 폐지 $77억, 부동산 양도차익세 $28억, 담배세 변경 환원 $3.65억, 기타 절감 $1억

나머지

기존 예산 여유분으로 흡수

흑자 전환

2028/29년 — PREFU 및 National 일정과 동일

운영 여유분

Budget 2026의 $24억 유지

주요 지출 항목:

분야

금액

보건 (무료 GP 진료·무료 처방 포함)

$150억

돌봄·지원 노동자 임금 인상 (시급 $4 잠정 인상)

$25억

공공서비스 감축 환원

$20억

Kāinga Ora 자본 (공공주택)

$29억

임대 보조 (공공주택 6,000호)

$7.6억

학교 급식

$5.91억

향후 발표용 유보

$9.68억

쟁점은 pay equity(동일가치임금)입니다. Labour는 집권 100일 내 관련 법을 되살리겠다면서도 그 비용을 계획에 넣지 않았습니다. National의 Nicola Willis 재무장관은 재무부 추산으로 $110억이 드는데 Labour 계획에 $85억 구멍이 있다며 "나라를 상대로 거짓말한다"고 했고, National은 이 계획을 "사기(fraud)"라고 불렀습니다. Labour는 책임 있는 계획이고 모든 공약의 재원을 댔다는 입장입니다.

숫자의 옳고 그름은 아직 판정되지 않았습니다. 독자 입장에서 확인할 것은 어느 항목에 값이 매겨졌고 어느 항목이 비어 있는지입니다.

Labour 재정계획 주요 내용(1News) · National의 주장과 Labour의 반박(RNZ)

ACT: KiwiSaver 운용수익 비과세 (10월 4일 선거운동 개시)

KiwiSaver에 가입한 거의 모든 분께 해당하는 제안이라 양쪽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항목

내용

없애는 세금

KiwiSaver 운용수익에 붙는 세금 폐지

대신 없어지는 것

고용주 기여를 받는 가입자에 대한 정부 기여금(Government contribution) 폐지

비용

4년간 약 $24억 (정부 기여 폐지로 아끼는 몫을 상계한 금액). 연간 세수 약 $10억 감소

운용수익 비과세는 가입 기간이 길수록 복리로 유리해지고, 정부 기여금 폐지는 지금 당장 연 단위로 받던 금액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가입 연차와 잔고에 따라 유불리가 갈립니다. 은퇴가 가까운 분은 비과세 효과를 누릴 기간이 짧고, 젊은 가입자는 반대입니다.

3·6절에서 본 National(근로자 기여 의무화)·Labour(고용주 기여 의무화)와 함께 보면, 이번 선거에서 KiwiSaver를 손대겠다는 당이 셋입니다. 바꾸려는 지점은 각각 기여 의무 / 고용주 부담 / 세금으로 다릅니다.

ACT KiwiSaver 공약 보도(RNZ)

Green: 대중교통 무료·$2 요금 상한 (10월 4일)

항목

내용

무료 대상

어린이, 학생, 도제(apprentice), Community Services Card 소지자, Total Mobility 이용자

그 외

버스·기차 1회 $2 상한

철도

오클랜드–웰링턴 야간열차, Southerner(크라이스트처치–더니든) 복원, Te Huia 타우랑가 연장

도시 교통

오클랜드·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 경전철·급행버스망

총비용

$239억 (대량수송·철도 $210억, 요금 보조 $13억, 대중교통 개선 $8.24억, 지역간 버스 $4.06억, 보행·자전거 $2.9억, 전기버스 $7,500만)

3절에서 본 Labour의 요금 상한안(오클랜드·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 주 $20, 그 외 주 $10)과 비교하면, Labour는 주간 총액을, Green은 1회 요금을 제한하는 방식입니다. 자녀가 통학에 대중교통을 쓰는 가구라면 계산이 꽤 달라집니다.

Green 교통 공약 보도(RNZ)

National: 해외원조를 줄여 의약품 예산으로 (10월 6일)

항목

내용

총 투자

$8.238억 (자본 $4,150만 포함)

핵심

Pharmac 신약 추가 등재와 기존 약 접근 확대에 $6.04억

그 외

무료 암 검진 확대

재원

비(非)태평양 해외원조 예산 $4.312억 삭감

순 재정 영향

운영예산 $3.511억

연립 파트너끼리 반응이 갈렸습니다. NZ First는 "절박한 공약"이라 했고, ACT는 자당의 성과라며 환영했습니다.

National 의약품·해외원조 공약 보도(RNZ)

첫 당수 토론 (10월 6일)

TVNZ, Jack Tame 진행. Luxon과 Hipkins가 생활비·신뢰·인종 문제를 두고 맞붙었습니다. 방송사가 모은 미결정 유권자 패널 평가는 Hipkins 49%, Luxon 24%, 여전히 미정 27%였습니다.

이 수치는 스튜디오에 모인 소수 패널의 반응이며 여론조사가 아닙니다. 토론 승패가 지지율로 이어지는지는 다음 조사들을 봐야 합니다.

토론 보도(1News)

그 외

정당

내용

발표일

National

남오클랜드 Mill Road 건설 $17.5억, 크라이스트처치 고속도로 연장 $8억

10월 4–5일

Te Pāti Māori

1인 정당명부 확정 — 마오리 선거구 후보 7명 외 명부 후보는 Lance Norman 1명뿐. 정당투표가 아닌 지역구 투표에 집중하는 전략

10월 4일

Green

하우라키만(Tīkapa Moana) 보호 계획

10월 5일

확인하지 못한 범위: 이번 주 NZ First의 신규 정책 발표는 이번 정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발표가 없었을 수도 있고 저희가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선거일까지 발표가 이어지므로, 새 내용이 확인되면 기준일과 출처를 함께 갱신하겠습니다.


10. 한인.nz 회원 정당 선호도 조사

현재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한인.nz는 9월 8일 공약 안내와 함께 회원 대상 비공식 정당 선호도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기사를 읽고 현재 생각에 가장 가까운 답을 선택해 주세요.

이 조사는 공식 사전투표나 유권자 등록이 아니며 실제 선거 결과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실제 투표 내역을 묻지 않으며, 자발적 참여 결과는 뉴질랜드 한인 전체나 전체 유권자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회원 정당 선호도 조사 참여하기 →

공식 유권자 등록·투표 안내 확인하기 →


갱신 이력

기준일

주요 변경

10월 7일

9절 신설(Labour 재정계획, ACT KiwiSaver 세제, Green 교통, National 의약품, 첫 당수 토론). 2절 여론조사 교체

10월 2일

8절 신설(선거운동 개시 이후 공약, PREFU, Kiwibank)

9월 22일

7절 신설(슈퍼마켓 분할, 상업 임대차, 유아 화면 사용)

9월 15일

6절 신설(영주권 제도, KiwiSaver 비교)

9월 8일

최초 공개

한인피셜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책을 설명하며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공약의 재정 전망과 기대 효과는 당의 주장과 실제 결과를 구분해 읽어야 합니다. 사실관계에 오류가 확인되면 해당 위치에 정정을 명시하고, 주요 변경을 반영할 때 기준일과 출처도 함께 갱신합니다.

한인피셜 콘텐츠는 참여 회원들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업체·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나 검증된 순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