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ggam ŭl pan'gyŏng = The radius of the empathy : nŭkkim ŭl kongdongch'e esŏ sago ŭi kongdongch'e ro
장대익 · 바다출판사
‘공감하라’는 세상의 혐오와 분열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 해답이 아니다. 함께 느끼는 정서적 공감은 좁고 깊어 우리끼리만 뭉치게 하고 타인에겐 눈멀게 한다. 우리에겐 다른 공감이 필요하다. 감정을 넘어서는, 경계 없이 확장되어 우리와 다른 존재에게까지 가닿는 진정한 공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