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키 도모코 · 혜화1117
2016년 이중섭 화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중섭, 백 년의 신화’ 전시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설 정도로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이 전시는 한국 내에서 이중섭 화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되었다. 그때 그 전시를 본 수많은 사람 가운데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 서울 특파원으로 와 있던 오누키 도모코 기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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