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gbi ro sandanŭn kŏt : kamun kwa wangsil ŭi kwŏllyŏk sai chŏngch'ijŏk kaltŭng ŭl kamdang haeya haettŏn unmyŏng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왕비가 되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남편이 세자인 시절 세자빈으로 간택된 후 세자가 왕이 되면 왕비가 되는 것이었다. 세자빈으로 들어오는 경우 대개 10세를 전후한 나이에 삼간택의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정작 이 코스를 거쳐 왕비가 된 인물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 송씨, 연산군의 왕비 폐비 신씨, 인종의 왕비 인성왕후 박씨, 현종의 왕비 명성왕후 김씨, 숙종의 왕비 인경왕후 김씨, 경종의 왕비 선의왕후 어씨 등 6명 정도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