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ang hanŭn chabonjuŭija : chayuropko kasŭm ttwinŭn sam ŭl wihan kyŏngno it'al esei
임현주 · 다산북스
결혼 1년 만에 신혼집과 살림살이를 모두 팔고 떠난 초등학교 교사와 대기업 직장인 신혼부부. 세상이 정한 생애주기를 벗어던지고 13킬로그램짜리 배낭 안에 들어가는 것만 남기고서 벌거벗은 아기가 되어 세상에 스스로 내던져지다. “만 서른, 이렇게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었을 때, 나는 떠났다.” 집 없이 유랑 5년, 내 삶의 완전한 결정권자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