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tpŏl : saengmyŏng ŭl k'iwŏ naenŭn chagŭn uju
손영운 · 주니어김영사
물이 들어오면 바다가 되고 물이 빠지면 땅이 되는 신비로운 곳, 짱뚱어와 칠게, 낙지가 사는 곳, 우리들에게는 신 나는 놀이터가 되고 어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되는 곳. 어디일까요? 바로 갯벌이에요. 갯벌은 모든 것을 보듬어 키워 내고 모든 것을 내주는 어머니와 같은 곳이기도 해요. 아주 오래 전부터 작은 생명들을 키워 바다로 보내는 자궁과 같은 역할을 했지요. 또 갯벌을 통해 바다 생물이 육지로 진화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