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 Sang-wŏn p'yŏngjŏn : 1980-yŏn 5-wŏl, Kwangju rŭl chik'in ch'oehu ŭi simin'gun taebyŏnin Yun Sang-wŏn ŭi sam kwa chugŭm
김상집 · 동녘
1980년 5월, 광주. 날짜와 지역 이름을 들으면 우리는 하나의 이름을 떠올린다. 아직 제대로 처벌받지도, 반성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은 가해자. 계엄군, 탱크, 시민군, 〈임을 위한 행진곡〉. 그리고 잘하면 이름 하나가 더 떠오를 수도 있다. 열사, 윤상원. 5ㆍ18 시민군 대변인으로 서른의 나이에 전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는 순간까지 앞의 이름과 싸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