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 ŭi muge : tangsin ŭi mal ŭi muge nŭn ŏlma in'ga?
박경남 · 북씽크
혀를 다스리지 못한 사람은 그 혀로 인해 망신살이 뻗칠 수도 있고, 그동안 쌓아온 것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중국 고대 사상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말에 관해 이른 말은 말의 무게를 견디라는 것이었다. 말은 인격을 내비치는 것에 다름없으며 수양의 결과나 다름없다. 말의 형식보다 말의 내용을 중시했고, 말하는 사람의 입장보다 듣는 사람을 더 배려하는 말을 하라고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