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dang hage mal hajiman sangch'ŏ chuji annŭn mal ŭi kyŏl : ŏttŏn sun'gan edo huhoe haji annŭn kibun choŭn mal ŭi pimil
이주리 · 밀리언서재
층층이 쌓여서 바탕을 이루는 것을 ‘결’이라고 하며, 나뭇결이나 머릿결, 비단결처럼 사물의 뒤에 붙어서 그것의 질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마음의 바탕을 이를 때도 마음결이라고 하듯이 말에도 결이 있다고 한다. 입으로 내뱉는 말의 바탕을 이루는 말의 결은 바로 말습관에서 비롯된다. 말하는 방식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서 말의 결을 이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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