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wanjŏn han sam e kwanhan, chogŭm ŭn tarŭn iyagi : ta irul su ŏmnŭn ŏrŭn ŭi insaeng ŭl wihan suyong chŏnnyŏm simnihak
이두형 · 갈매나무
아무 문제도 없는 인생은 없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거절당하거나 상처받고, 노력과 달리 형편없는 결과를 마주하기도 한다. 질병이나 사고, 경제적 위기처럼 인생의 근원적 토대를 흔드는 사건도 일어난다. 이렇게 삶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때, 우리는 지난날의 잘못을 들추어 곱씹고, 문득 하루하루가 무의미하다고 느끼며,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꼬리를 무는 불안에 사로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