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 ka na rŭl wiro hal ttae : kodalp'ŭn kamjŏng e hwimallyŏ selp'ŭ hilling i p'iryo han sun'gan
김나위 · 다연
멀쩡하게 흘러가던 상황이 내 앞에서 꼬이고, 별 문제 없는 일도 내 앞에서 엎어진다.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다는 자괴감에 수시로 자기 학대를 한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어 점집 혹은 철학관을 드나들기도 하지만, 누구 하나 시원한 해결책을 던져주지 못한다. 왜? 자기 인생이 아니니까! 이 책은 숱하게 만나는 절망의 순간들 앞에서 공감하고 위로해준다. 그리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