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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뉴질랜드 사회

10월 19일(월) 뉴질랜드 종합 뉴스

라뷰풀20 October 2026조회 33
10월 19일(월) 뉴질랜드 종합 뉴스

브라이언 태머키, 인종적 불화 선동 혐의 3건 모두 부인…보석 허가, 내년 1월25일 재출석

데스티니교회 대표 브라이언 태머키(68)가 19일(월) 마누카우지방법원에서 인종적 불화 선동 혐의 3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혐의는 인권법에 따라 적용됐고, 문제가 된 행위는 6월에 올린 여러 페이스북 게시물이다. 이 게시물은 "모욕적"이고 "불쾌감을 주는" 내용으로 적대감(ill will)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묘사됐다. 그는 보석을 허가받았고 2027년1월25일 다시 출석해야 한다. 법원 앞에는 데스티니교회 신도 수십 명이 팻말을 들고 모였고, 그가 법정을 나서자 환호했다.

본인의 주장: 태머키는 법원 밖에서 기자들에게 어떤 게시물이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 관한 발언일 것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대에 선 것은 내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라며 이번 사건이 "랜드마크 사건"이 될 것이고, 지난주 소환장이 전달된 것은 민주주의에서 "위험한 궤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주에도 누구도 위협하거나 폭력을 옹호한 적이 없다고 했고, "인종이 아니라 종교적 신념·관행과 정치 지도자를 비판했을 뿐"이라며 인도인 친구들과 교회 안의 다양한 배경의 신도들을 언급했다.

배경: 태머키는 6월 SNS에서 뉴질랜드가 힌두교도·시크교도·무슬림을 "숙청"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경찰은 6월 그의 총기를 압수하며 면허를 일시 정지했고 8월에 면허를 취소했다. 당시 샤넌 그레이 총경은 총기 규제 당국이 면허자가 소지에 "적합하고 합당한" 사람인지 추가로 조사하는 동안 면허를 일시 정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교회는 이달 말 오클랜드 도심에서 반이민 시위를 열 계획이다.

📌 1N2ews · 출처

도매 전기요금은 내렸는데 콘택트·제네시스는 연말 전 인상…소기업이 가장 늦게 혜택

도매 전력가격이 지난해 8월 말 메가와트시당 280달러를 넘었다가 내려갔는데도, 1News 보도에 따르면 일부 가정과 사업체가 연말 전에 또 전기요금 인상을 맞게 됐다. 콘택트에너지 고객 일부는 12월3일부터 요금이 오른다고 통보받았고, 제네시스에너지는 "대부분의 고객"이 인상을 겪고 일부는 거의 10% 오른다고 밝혔다. 다만 제네시스는 연료비 변동에 따라 일부 고객은 요금이 내릴 수 있다고 했다. 메리디언은 지금 가격을 바꾸지 않는다고 했고 머큐리는 2027년 요금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일렉트릭키위를 운영하는 에너지컬렉티브는 내년 4월 송배전 요금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가능한 한 흡수하겠지만 항상 그럴 수는 없다"고 했다.

원인은 송배전 요금: B2B뉴스가 정리한 전기시장청 자료로는 올해 상반기 가정·소기업 전기요금이 6.8% 올랐다. 이 중 54%가 송배전(라인) 요금, 44.6%가 에너지 요금 영향이다. 송배전 요금은 4월에 가중평균 7.8% 올랐고 평균 요금의 약 3분의1을 차지하며, 저고정요금 제도는 2027년4월1일 완전히 폐지된다. 콘택트는 에너지 요금 인상을 3% 아래로 막았다고 설명했다. 메리디언 최고경영자 마이크 로언은 7월 선물가격이 2025년4월 이후 15~35% 하락했고, 2025년5월 이후 계약을 갱신한 상업·산업 고객의 절반가량이 최대 30% 인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혜택은 대형 사용자에게 먼저 가고, 표준요금제를 쓰는 소기업과 가정은 보통 매년 4월 요금 개편 때에야 반영된다. 매체는 소기업이 계약 만료일을 확인하고 4월 전이면 지금 견적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 B2B News(1News 보도 인용) · 출처

주택가격 전국은 -0.8%지만 남섬은 오르고 북섬은 급락…"전국 평균은 거의 쓸모없다"

정부 주택가격지수(HPI)로 올해 6월까지 연간 주택가격은 전국 평균 0.8% 내렸다. 하지만 지역별로 크게 갈렸다. 오클랜드는 3.0%, 웰링턴은 4.5% 하락했고, 캔터베리는 4.1%, 오타고는 4.3%, 사우스랜드는 8.6% 올랐다. 정부는 북섬 가격이 팬데믹 때 오른 폭을 되돌려 2020년 수준 쪽으로 내려가는 반면, 남섬은 코로나 정점보다 2~5% 높다고 분석했다. QV의 6월 분기 지수도 전국 0.4% 하락, 오클랜드 0.7%, 웰링턴 1% 하락으로 같은 흐름을 보였다.

동네 단위로 보면 더 심각: 코탈리티의 9월까지 3개월 자료에서는 추적 대상 1422개 동네 가운데 거의 80%에서 단독주택 가격이 떨어졌고 750곳은 1% 넘게 내렸다. 타운하우스는 74%의 동네에서 하락했고 22곳은 5% 넘게 떨어졌다. 비치랜즈 -11.2%, 켈번 -10.7%였고 마운게레·위리·킹스랜드도 9% 넘게 내렸다. 연간 기준으로는 사우스랜드의 오레풀키가 20.9% 올라 45만3208달러가 됐고 폭스글레이셔는 20.1% 올랐다. 반면 오클랜드의 티포인트는 9.7%, 위리는 7.4% 내려 78만6723달러가 됐다. 중앙은행 자료로 6월 분기 주택 거래는 2만1481건으로 1년 전 2만4745건보다 13% 줄었다. 매체는 이 차이가 담보 가치와 개발 사업성에 영향을 주므로, 대출·개발업자가 지역별로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18일자 분석이다.

📌 B2B News · 출처

시티레일링크 개통 5주, 승객은 기록적이지만 도심 상점 매출은 엇갈려

9월13일 개통한 오클랜드 시티레일링크(CRL)의 첫 주 탑승이 52만8007건으로, 직전 주보다 62% 늘어 네트워크 기록을 세웠다. 둘째 주는 50만6000건, 셋째 주는 46만6445건으로 줄었지만 1년 전 같은 시기보다 89% 많다. 오클랜드대 교통 강사 티머시 웰치 박사는 서부~도심 탑승이 73% 늘고 서부~동부 이동은 세 배가 됐으며, 쇼핑·여가·모임 같은 선택적 이동이 가장 빠르게 늘었다고 평가했다. 카랑아하페로드의 파이 가게 파이피는 일요일 영업을 시작해 7일 영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출은 갈려: 테와이호로티우역에서 몇 미터 떨어진 꽃집 로마블룸스는 개통 첫 평일에 "지난 월요일과 사람 수가 다르지 않다"고 했다. 아시아계 업소에서도 평가가 갈렸다. 한 식당은 평일 매출이 10~20% 올랐고 개통 첫 일요일에는 점심·저녁 매출이 거의 두 배가 됐다. 반면 말라앨리는 유동인구와 매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없거나 약간 줄었다고 밝혔다. 더 큰 점포로 옮기며 CRL 효과를 기대했던 가게 크러시즈는 겨울에 매출이 "곤두박질"쳤고, 공동사장은 공사 전인 2019년 보행자 수가 지금보다 60% 높았다고 했다. 소매협회(Retail NZ) 최고경영자 캐럴린 영은 공사 11년과 재택근무 확산을 언급하며 실제 영향은 2~3년 뒤에야 가늠할 수 있다고 했다. 웰치는 효과가 나타나는 데 6~12개월의 허니문 기간이 있고 본격 평가는 10년 뒤라고 봤다. 이 기사는 1News 18일 보도를 토대로 한 B2B뉴스 분석이다.

📌 B2B News(1News 보도 인용)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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