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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뉴질랜드 사회

9월 28일(월) 뉴질랜드 종합 뉴스

라뷰풀29 September 2026조회 63
9월 28일(월) 뉴질랜드 종합 뉴스

1뉴스-베리안 여론조사, 녹색당 사상 최고 16%…국민·노동 양당은 나란히 하락

9월23~27일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1뉴스-베리안 여론조사에서 녹색당이 역대 최고치인 16%(4%p 상승)를 기록해, 11월 총선에서 그대로 재현될 경우 19석을 확보하게 된다. 국민당과 노동당은 나란히 28%로 동률을 이뤘는데, 노동당은 8월 조사 대비 2%p 하락해 2024년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국민당도 1%p 하락해 2021년 주디스 콜린스 대표 사퇴 직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결과대로면 노동당·녹색당·테파티마오리·오퍼튜니티당으로 구성된 좌파 진영이 65석, 국민당·NZ퍼스트·액트로 구성된 우파 진영이 59석을 확보해, 오퍼튜니티당이 노동당 주도 연립에 합류할 경우 정권 교체가 가능한 구도가 형성된다. 액트는 2%p 오른 11%, NZ퍼스트는 1%p 오른 9%를 기록했으며, 오퍼튜니티당은 2%p 하락한 6%로 5% 진입선은 여전히 넘겼다. 선호 총리 조사에서는 럭슨이 2%p 오른 19%, 힙킨스는 1%p 내린 14%를 기록했고, 녹색당 공동대표 클로이 스와브릭도 2%p 올라 8%를 찍었다. 경제 낙관론도 개선돼, 향후 12개월간 경제가 나아질 것으로 보는 응답이 5%p 오른 44%를 기록했다. 총선은 11월7일 치러지며 사전투표는 10월26일부터 시작된다.

📌 1News · 출처

노동당, 학자금대출 10% 탕감 공약…"국내에 머물면 빚이 준다"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가 27일(일) 마누카우에서 열린 총선 캠페인 출범식에서, 집권 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졸업생들의 학자금대출(스튜던트론) 잔액을 10% 탕감하고 2000달러 이하 잔액은 전액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첫 탕감은 2027년4월1일 시행되며, 대상은 학업을 마치고 국내에 거주하며 상환을 성실히 이행해온 이들로, 수업료무상지원(Fees Free) 혜택을 받지 않은 경우로 한정된다. 현재 재학 중이거나 앞으로 입학할 학생들도 졸업 후 3년간 국내에 머물면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힙킨스는 "학자금대출이 있고 뉴질랜드에 머문다면, 노동당 정부에서는 빚이 줄어들 것"이라며 "여기서 공부하고, 여기서 일하고, 여기에 기여한다면, 여기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이 정책 비용을 5년간 총 5억8340만달러(2026/27회계연도에만 4억3950만달러)로 추산했으며, 탕감으로 차입자 잔액에서 총 8억1350만달러가 사라지게 된다. 재학생을 위한 첫 탕감은 2031년부터 매년 새로운 졸업생 집단에 적용되며, 향후 정부에는 연간 약 4000만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재무 대변인 바버라 에드먼즈는 탕감된 학자금대출이 "손실된 세수가 아니라 정부 장부상 자산 가치가 낮아지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당 선거대책본부장 사이먼 브라운은 이를 "또 하나의 값비싼 퍼주기"라며 "뉴질랜드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학자금 지원제도를 갖추고 있고, 국가에서 돈을 빌린 학생이라면 갚는 게 당연하다"고 비판하며, 결국 부채가 납세자에게 전가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당은 지난달 별도로 학자금대출 의무상환율을 소득 2만4128달러 초과분의 12센트에서 10센트로 낮추는 정책(5년간 4억3800만달러 규모)을 이미 발표한 바 있으며, 해외 거주 차입자에게는 오히려 이자 1%p를 추가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액트당 대표 데이비드 시모어는 이번 노동당 정책을 "뇌물"이라고 규정했다.

📌 1News · 출처

국민당, "세금 없다" 10대 공약카드로 재선 캠페인 개시

국민당 대표 크리스토퍼 럭슨이 27일(일) 오클랜드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기립박수 속에 재선 캠페인을 공식 출범시키며, "나의 개인적 약속"이라 칭한 10대 공약이 담긴 2026년 공약카드를 공개했다. 공약에는 일자리·임금을 늘리는 경제성장, 신규 세금 없음, 기여율 인상과 1500달러 '베이비부스트'가 포함된 의무 키위세이버, 유급 육아휴직 26주에서 30주로 연장, NCEA 폐지·정기평가·기본기 교육 강화를 통한 학업성취도 개선, 범죄자 처벌 강화·경찰 순찰 확대, 이미 시행한 암 치료제 33종에 더해 의료 대기시간 단축과 의약품 확대, '국가중요도로(RSoN)' 등 인프라 확충과 신규 학교·병원, 경쟁 촉진을 통한 슈퍼마켓 개혁, 신규 부채·세금 없이 흑자 재정 유지가 담겼다. 전 총리 존 키 경도 함께 연단에 올라 럭슨을 치켜세웠다. 럭슨은 "크리스 힙킨스는 슬로건이 있지만, 저는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 국민당에는 계획이 있습니다. 국민당은 실행하는 정당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직 할 일이 남았습니다"라고 말하며, 노동당 승리 시 신규 세금과 4개 정당 연립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NZ헤럴드는 이번 행사가 3년 전과 같은 공약카드 재활용, 새로운 정책 부재, "세금 없다"는 구호의 과도한 반복으로 다소 역설적인 인상을 남겼다고 짚었으며, RNZ도 새 정책 없이 또 하나의 공약카드만 내놓은 점과 유독 비어 있던 좌석들을 지적했다.

📌 ODT(RNZ) · 출처

스포츠 현장 폭언·폭행 논란:

와이카토 청소년 라그비 경기 중발생한 인종차별 발언 및 폭행 의혹으로 토코로아(Tokoroa) 팀이 출전 정지를 받은 건과 관련해 지역 사회 내 갈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1News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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