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작과 함께 찾아온 궂은 날씨… 강풍과 강우 대비 필요

방학 시작과 함께 찾아온 궂은 날씨… 강풍과 강우 대비 필요
뉴질랜드 전국 학교의 봄 방학(School Holidays) 시작과 맞물려 주말부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일부 지역의 강설을 동반한 악천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MetService)에 따르면, 일련의 차가운 전선(Cold Fronts)이 남섬에서 시작해 북섬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적으로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기상 변화는 일요일(27일)을 기점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남섬 센트럴 오타고(Central Otago)와 맥켄지(Mackenzie) 지역 등 고지대에는 짧지만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남섬을 거친 비구름은 일요일 오후 북섬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쿡 해협(Cook Strait) 주변과 하옥스베이(Hawke's Bay) 등지에는 방학 이동철 도로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강한 북서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시간이 길어지는 봄철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겨울철 특유의 추위와 기습적인 악천후가 찾아올 수 있다"며, 산간 도로나 노출된 도로를 운전할 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재뉴 한인 참고 사항
방학 첫 주말 장거리 운전 주의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이나 야외 활동을 계획하신 한인 분들은 산간 도로(Mountain Passes) 이용 시 도로 통제 여부 및 기상 경보를 반드시 사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정 내 야외 시설물 점검
일요일을 전후해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지역(웰링턴, 하옥스베이, 북섬 남부 등)에서는 가든 파라솔, 트램펄린, 쓰레기통 등 바람에 날아가기 쉬운 야외 용품을 미리 고정하거나 실내로 이동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신 기상 경보 확인
여행 출발 전 뉴질랜드 공식 기상청 웹사이트(metservice.com)나 앱을 통해 실시간 비/바람 주의보(Watch & Warning)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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