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부기장이 기장 찔러 추락 시도… 승객·승무원 몸싸움 끝 조종간 되찾아

비행 중 부기장이 기장 찔러 추락 시도… 승객·승무원 몸싸움 끝 조종간 되찾아
운항 중이던 항공기 조종실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흉기로 공격하고 조종간을 당겨 기체를 고의로 추락시키려 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던 이번 사고는 부상을 입은 기장과 용기 있게 조종실로 난입한 승객들의 육탄전 끝에 비극을 막아냈습니다.
■ 사건 전말: 조종실 내부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과 고의 급하강
상공을 순항 중이던 여객기 조종실에서 부기장이 돌연 둔기와 흉기를 꺼내 들고 기장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중상을 입은 기장이 의식을 잃어가자, 부기장은 조종간을 아래로 강하게 밀어 기체를 급강하 회전시키며 고의 추락을 시도했습니다.
승객과 기장의 목숨 건 제압
이상 징후를 감지한 기내 탑승객과 승무원들이 비상 상황임을 인지하고 즉시 조종실로 진입했습니다.
피를 흘리며 저항하던 기장과 승객들이 합세해 난동을 부리던 부기장을 난투극 끝에 제압하고 조종간을 다시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극적인 비상 착륙 성공
기체는 불과 수백 미터 고도까지 급강하했으나, 조종권을 회복한 직후 인근 공항으로 비상 회항하여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부기장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범행 동기 및 정신 질환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 항공업계 파장 및 보안 대책 논란
조종실 출입 보안 및 조종사 정신건강 검사 수술대 이번 사건은 조종사 개인의 심리적 이상이나 악의적 행동(Pilot suicide/sabotage)에 대비한 기존 항공 보안 체계의 허점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주요 국제 항공 당국 및 교민 여행객이 이용하는 뉴질랜드 국적기(Air New Zealand)를 포함한 글로벌 항공사들 역시 조종실 내 최소 2인 상주 규정(Two-person rule) 준수와 조종사 정기 심리 검사 강화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재뉴 한인 및 동포 참고 사항
항공기 이용 및 기내 안전 수칙
비행 중 난동이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승무원의 통제에 신속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교민분들께서는 비상구 위치 및 기내 안전 수칙을 사전에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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