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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한국 소식

청주, 20대 환경미화원 참변… 뒤따르던 화물차에 치여 숨져

라뷰풀7 November 2026조회 8
청주, 20대 환경미화원 참변… 뒤따르던 화물차에 치여 숨져

충북 청주에서 새벽 시간 쓰레기 수거 차량 뒤쪽 발판에 올라타 작업 이동 중이던 20대 환경미화원이 뒤따르던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운전자 과실 여부와 함께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엄정 조사에 나섰습니다.

1. 사건 개요 및 피해 상황

  • 사고 일시 및 장소: 11월 5일(목) 오전 5시 20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사천동) 인근 편도 3차선 도로.

    사고 경위:

    폐기물 수거 차량 뒤쪽 발판에 탑승해 이동 중이던 20대 청년 미화원 A씨가 수거 차량 뒤를 따르던 2.4t 화물차에 그대로 부딪히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 당시 상황:

    수거 차량이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르던 화물차가 수거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면서, 발판에 서 있던 A씨가 직접적인 충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 경찰 및 노동당국 조사 방향

  • 경찰 수사: 청주 청원경찰서는 화물차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 여부 및 과속, 차선 변경 과정에서의 과실 유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 안전수칙 위반 여부 조사: 고용노동부는 환경미화원 수거차 후미 발판 탑승 행위가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및 환경부 작업 지침상 엄격히 금지된 불법 개조/위험 행위인 점을 감안해, 해당 사업장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현장 작업 안전 수칙의 중요성

  • 이번 비극적인 사고는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지적되어 온 청소 수거차 후미 발판 탑승 작업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드러낸 사건입니다.

    산업 현장 및 야간/새벽 야외 작업 시에는 작업자 후방 표지판 확보와 안전장구 착용, 그리고 불법적인 위험 작업 관행을 차단하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 출처 및 관련 상세 링크:

    • 연합뉴스 ("청주서 20대 환경미화원 수거작업 중 차에 치여 숨져", 2026년 11월 6일 자 보도): 연합뉴스 기사 보기

      조선일보 ("발판 탑승 20대 환경미화원, 화물차에 치여 숨져…경찰 수사", 2026년 11월 6일 자 보도): 조선일보 기사 보기

      강원일보 ("청주서 수거차 발판 타고 작업하던 20대 환경미화원 참변", 2026년 11월 6일 자 보도): 강원일보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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