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기 내기 골프 일당 적발..커피에 몰래 마약 타서..

화장실 간 사이 커피에 약물 슬쩍… 한국서 '마약 사기 내기골프' 일당 적발
한국에서 내기골프 상대의 커피에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을 몰래 탄 뒤 판단력이 흐려진 틈을 타 7,500만 원(약 9,000만 NZD 상당)을 뜯어낸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60~70대 일당 3명을 검찰(공소청)에 송치했다고 11월 1일 발표했습니다.
1. 범행 수법 및 사건 경과
친분 쌓기 및 밑작업: 피의자들은 사전에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함께 골프를 치며 돈을 일부 일부러 잃어주는 등 친분과 신뢰를 쌓았습니다.
약물 투입 및 판돈 증액: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중, 피해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캔커피에 미리 준비한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탔습니다.
판단력 저하 후 금품 편취: 약물을 복용한 피해자가 어지럼증과 판단력 저하를 일으키자 판돈을 수백만 원 단위로 대폭 키운 뒤 내기골프를 이어가 총 7,500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은 사전에 마약류를 조달한 공급책, 약물을 몰래 탄 실행책, 판돈을 키우고 바람을 잡는 역할 등 구체적으로 분담해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경찰 당부 사항
경찰 관계자는 "지인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일상적인 공간까지 마약류 범죄가 침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음료수 개봉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증세나 마약류 사용이 의심될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재뉴 한인 및 동포 참고 사항
골프 및 사모임 내 안전 주의
뉴질랜드에서도 교민사회 내 골프 모임이나 친목 라운딩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면이거나 친분이 깊지 않은 사람과의 고액 내기골프는 자제하시고, 라운딩 도중 마시던 음료나 식수를 자리에 그대로 두고 비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및 관련 상세 링크:
한겨레 ("화장실 간 사이 커피에 몰래 마약…내기골프로 7500만원 가로챈 일당", 2026년 11월 1일 자 보도): 한겨레 기사 보기
조선일보 ("내기 골프 져주며 신뢰 쌓더니…경찰, 약물 먹이고 7500만원 가로챈 일당 송치", 2026년 11월 1일 자 보도): 조선일보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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