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8.4조 원 탈취된 바이낸스… 배후에 ‘북한 해커’ 지목

20분 만에 8.4조 원 탈취된 바이낸스… 배후에 ‘북한 해커’ 지목, 출금 재개 및 피해 95% 보전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63억 달러(약 8조 4천억 원) 규모의 대형 해킹 공격을 받아 출금을 전면 중단했으나, 회사 보유 자금과 비상준비금으로 피해액의 95%를 보전하고 11월 1일부터 출금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재개했습니다.
미국 수사 당국 및 블록체인 분석업체들은 이번 역대 최대 규모 해킹의 배후로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을 지목했습니다.
1. 20분 만에 8.4조 원 탈취… 발생 경과 및 원인
피해 규모 및 시간:
해커들은 10개 주요 블록체인에 걸쳐 바이낸스 지갑에서 약 63억 6천만 달러(약 8조 4,000억~8조 5,000억 원) 상당의 자산을 단 20분 만에 인출해 갔습니다.
침투 경로:
초기 조사 결과 바이낸스 임직원의 노트북이 해킹당한 후 거래 승인 시스템의 보안 약점이 노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다만 개인 키(Private Key) 자체의 직접 유출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공격 배후:
미국 연방수사국(FBI) 및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 랩스(TRM Labs) 등은 북한 해킹 집단 '라자루스(Lazarus)' 산하 조직인 '트레이더트레이더(TraderTraider)'의 소행으로 판단했습니다.
2. 바이낸스 측 대응: "고객 자실 피해 최소화" 및 출금 단계적 재개
자금 보전 조치:
바이낸스는 안전자산보호기금(SAFU)과 회사 비상 자금을 즉시 투입해 피해액의 약 95%를 보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계적 출금 재개:
안전성 점검을 마친 후 11월 1일부터 주요 가상자산(비트코인 등)의 출금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다시 열었습니다.
글로벌 당국 협력:
탈취된 자산의 추가 이전을 막기 위해 주요 거래소 및 사법 당국과 공조해 약 3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동결 및 추적 중입니다.
📌 재뉴 한인 및 동포 참고 사항
가상자산 투자자 보안 주의 당부
뉴질랜드 현지에서 바이낸스 등 해외 및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는 교민 투자자분들은 이번 해킹 여파로 인한 시장 변동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단계 인증(2FA) 강화 및 본인 계정의 보안 상태를 다시 한번 재점검할 것이 권장됩니다.
출처 및 관련 상세 링크:
중앙일보 ("바이낸스, 8조4000억원 해킹 피해 95% 충당…출금 단계적 재개", 2026년 11월 1일 자 보도): 중앙일보 기사 보기
한겨레 ("FBI “바이낸스 해킹 배후는 북한”…20분 만에 8.4조원 털려", 2026년 11월 1일 자 보도): 한겨레 기사 보기
CryptoPotato ("Binance Starts Withdrawal Recovery as FBI Blames North Korea for $6B+ Hack", 2026년 11월 1일 자 보도): CryptoPotato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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