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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한국 소식

마라톤 결승선 500m 앞두고 숨진 20대 러너… 카이스트 대학원생 비보에 추모 물결

라뷰풀13 October 2026조회 4
마라톤 결승선 500m 앞두고 숨진 20대 러너… 카이스트 대학원생 비보에 추모 물결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6 서울레이스' 하프마라톤 코스에 출전한 20대 여성 참가자가 완주를 불과 500m 앞두고 심정지로 쓰러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한 러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생이자 러닝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유지원(20대) 씨로 확인되면서 러닝 커뮤니티와 대학가, 온라인상에 깊은 슬픔과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사고 경과: 결승선 직전 응급 상황 발생

  • 사고 상황:

    유지원 씨는 10월 12일 개최된 '2026 서울레이스' 하프마라톤(21.0975km) 코스에 참전해 달리던 중, 결승선을 불과 500m 앞둔 20.6km 지점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 구급 이송 및 비보:

    현장에 배치된 의료진의 심폐소생술(CPR) 등 긴급 처치를 받은 뒤 111 구급차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즉시 이송되었으나, 치료 중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2. 고인(故人) 추모 및 각계 반응

  • KAIST AI 반도체 연구원이자 러너:

    고인은 KAIST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전공하는 유망한 연구원이었으며, 마라톤 대회 수상 경험도 갖춘 전문적이고 정열적인 러너이자 인플루언서였습니다.

  • 대회 조직위 및 동료 러너들 애도:

    서울레이스 조직위원회는 공식 SNS를 통해 비보를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고인의 SNS 및 유튜브 채널에는 "하늘에서도 마음껏 달리길 바란다", "세상이 너무 허무하다" 등 동료 러너들과 네티즌들의 추모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재뉴 한인 및 동포 참고 사항 (러닝 및 장거리 운동 안전)

  1. 마라톤·장거리 운동 시 무리한 심박수/페이스 자제

    • 최근 뉴질랜드 및 한국 모두 야외 러닝과 마라톤 인구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레이스 후반부 '완주'나 '기록'을 목표로 한 무리한 스퍼트가 심장에 극심한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 장거리 레이스 중 가슴 답답함, 어지럼증, 숨가쁨 등 이상 신호가 나타나면 즉시 페이스를 줄이거나 달리기를 멈추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출처:

    • 서울신문 ("마라톤 결승선 500m 앞두고 숨진 카이스트 대학원생…추모 물결", 2026년 10월 13일 자 보도)

    • SBS "결승선 코앞인데" 쓰러져 의식불명…20대 여성 숨지자, 2026년 10월 13일 자 보도)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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